당뇨용어

[제21권]<당뇨용어>당뇨병성 신장병증

당뇨병성 신장병증

킴멜스티엘-윌슨 증후군과 모세혈관 사구체 신염으로도 알려진 당뇨병 신장병증은 신장 토리(=사구체) 속 모세혈관의 혈관병증으로 인한 진행성 신장질환입니다. 이것은 신장증후군과 결절성 사구체경화증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증후군은 만성 당뇨병환자에게 볼 수 있기 때문에(15년 또는 그 이후에 발생) 보통 나이가 많습니다.(50세에서 70세 사이) 이 질병은 진행적이며, 첫 병변 이후 2~3년 지나면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남자에게 더 흔하며, 1형, 2형 당뇨병 환자 모두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혈당 농도의 조절이 안되면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만약 혈압조절이 힘든 환자에게 신장병증이 동시에 발생하면 진행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이 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은 환자 역시 위험성이 높습니다.
당뇨병 신장병증의 과정에서 가장 초기에 발견 가능한 변화는 토리가 두꺼워지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 검사를 시행하면 보통 소변에서보다 더 많은 혈청 알부민을 보이는 단백뇨가 관찰됩니다.
이 단계를 “미세단백뇨”라고 부르는데 보통 증상이 나타나기 5~10년 전에 관찰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신장병증이 진행함에 따라 결절성 사구체경화증에 의해 파괴된 토리의 숫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현재 소변에서 배출되는 알부민의 양은 증가합니다.
통상적인 소변분석법에 의해서도 발견할 수 있는 단계가 되는데 이때는 생검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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