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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호]<동호회소식>이모저모

대구, 경북 벙개  – 2014년 6월 6일 –

33-100애슐리 식사 후 기꺼이 집을(?) 내어준 투정님 배려로 남의 눈치 볼 일 없이 편안하게 우리들 소개를 할 수 있었지요. 20명의 소개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이어졌지만 중간 중간 궁금한 물음에 웃음 잃지 않고 상세하게 답을 해주든 이야기들은 동질감 없이는 불가능 했을 겁니다.

어린 나이에 당뇨를 만났다는 소개 말엔 자신도 모르게 탄식을 뱉으며 아까워했고 오랜 유병 기간을 지나 오면서도 합병증 없이 현재까지 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소개에는 마치 자신의 일처럼 손뼉을 치며 기뻐해주었지요. 모두의 소개가 끝났을 때는 허심탄회하게 속 마음을 열었다는 안도감이 있어서인지 닉네임 대신 자연스레 언니, 오빠로 ~^^

돼지 찌개 집으로 자리를 옮기고는 한층 움직임들이 자유스러워졌다지요 ㅎㅎ 저녁 식사 후 멀리서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 떠났고 남은 용자들은 노래방으로 이동…한참 이나 유쾌 상쾌 통쾌한 몸부림이 이어졌네요 ㅋ노래 솜씨, 춤 솜씨가 좋은 분도 있었지만 전국 노래 자랑도 아니니 눈치 볼 거 뭐있나요? 몸 가는 대로 떠들고 춤추고 하다 보니 그 간의 스트레스는 한 방에 훅 다 날아 가버렸습니다.

취미로 이어진 인과관계는 싫증, 또는 관심 부족 등으로 멀어지거나 잊혀 질 수도 있지만 우린 그런 인연이 아닌, 비록 눈으로는 안 보일지라도 질긴 인연의 끈을 이미 붙들고 있는 사람들 이기에 잘 난 사람, 못 난 사람을 떠나 어느 누구 한 사람에게도 소흘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늘상 모임 후 느끼는거지만 당뇨인은 참 순하고 착한 사람들, 서로의 상처와 아픔에 대해 너무나들 잘 알고 있기에 배려심도 많고 정을 나눌 줄 아는 착한 사람들 이더라는 겁니다!
이렇게 이어진 소중한 인연의 끈은 언제든 꼭 붙들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직한 현상으로는 대구, 경북 모임 중 질문 시간이 가장 길었던 날이 아니었나 합니다. 다들 준비도 많이 해오셨고 제 나름도 당뇨에 관해 공부도 많이 한다고 했는데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참 좋겠습니다.

<상품 협찬>
지호님: 케어센스N 스트립 2통, 서리태 500g, 체온계 1개

안나님: 퍼포마 스트립 1통
투정님: 불가리 비누 1개, 케어센스 N Pop 혈당계
소원을말해봐님: 마스크 팩 2통
살인적매력님: 파스 및 가정 상비약
성암산: 퍼포마 스트립 2통

언제나처럼 반갑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고 미약한 부분도 있었지만 더 나은 만남을 위한 또 다음을 기약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십시일반으로 상품 협찬 해주신 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성암산님

연아사랑님, 마이반찬님, 저 이렇게 셋이서 오붓하게(?) 수다 왕창 떨고 왔어요~~~ 제가 붙임성 있는 성격이 못돼서 사실 걱정이 많았는데요.. 편하고 즐거운 시간 된 것같아요.^^
아직 활동 안 하시고 계신 연아사랑님,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사실 이번 번개 연아사랑님과 둘이 해야 할 상황이라 불편하셨을 텐데 연아사랑님 덕분에 더더욱 용기가 났네요.. 카페에서도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운동,식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 진짜 보기 좋습니다~ 많이 배워야겠어요~~~ 나중에 오겠다고 연락주신 마이반찬님, 반가웠어요~~ 처음 만나긴 했지만, 연락하면서 참 좋아하게 된 동생이에요~ 임신 중이라 힘들었을텐데 와줘서 고마워요~~~!! 다해 데리러 가는데 비 온다고 다해랑 저랑 집까지 태워다 주고~~~ 담에 밥 한 번 살게요! 조만간 또 봐요~~~

연아사랑님은 운동 가셔야 돼서 먼저 가시고 마이반찬님과 전 한 접시 더.. ㅋㅋㅋ 진짜 시간이 너무 금방 가서 아쉬웠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다가 연아사랑님 운동시간 좀 늦으신 것 같은데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첫 모임이라 걱정 많았는데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대전모임 응원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대전 모임 앞으로도 쭉~~~ 계속되길… ^^
/ 범쩡님

제2회 다울 모임  – 2014년 5월 29일 –

다울모임
다울모임

백만 번은 봐야 좀 질릴까요? 왜 봐도 봐도 안 질리고 반갑고 새롭고 또 보고 싶을까요^^ 이분들이요~ 사실 5월 모임을 계획하면서 마츠준님과 저는 소수 인원을 예상했었어요. 가정의 달이라 행사도 있고 그러자면 쩐도 쫌 나가고, 나라도 어수선하고 등등… 그런데 많은 분들이 와주신 데다 개인 협찬품도 아낌없이 주셔서 수다와 음식, 뽑기의 즐거움까지 맘껏 누린 자리가 되었습니다. 하필 지하철 사고가 나서 교통은 또 어찌나 막히는지, 다들 오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사카린, 아로나민 골드 (이거 한통은 제가 뽑아서 제가 당첨-.- 주최 측 농간 아님요 맹세~ 근데 저도 당건 회원이므로 뽑기 자격은 되쟈남유 글치요? ㅎㅎ) 외에 모래요정님의 미역국수, 마츠준님의 레이스 덧신(요것도 이쁘더라는 ㅎ). 추억여행님은 핸드메이드 연고와 비누, 홍이버섯 분양도 해 주셨습니다. 냥이님의 미역국수와 서리태콩 힘들게 오셔서 식사도 못 하시고 이것만 주고 가셔서 더 감사하고 또 미안했어요~ 다음엔 꼭 긴 수다 떨어봐요^^ 파랑이맘님의 찢어 먹는 소세지….. 공연 취소된 건 아쉽지만 그 덕에 같이 식사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지용. 인당초님과 아오이레몬님의 스트립지도 감사드려요 ^^

후원해 주신 사카린 관계자님과 희망내과 원장님, 그리고 우리 소중한 당건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복불복 뽑기라 대박 뽑아가신 분들 더 좋은 꿈 꾸셔서 대박 나시고, 사실은 하나도 못 받아가는 분들 계실까 속으로 쫄았는데 그래도 하나 씩은 돌아가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ㅎㅎ

이상 2회 다울 모임을 빛내주신 저를 포함 총 30명의 참석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 내가 가면 뻘쭘하진 않을까, 내 존재도 모르지 않을까 걱정돼서 못 오시는 분들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오신다고 연락 주시고 안 오시는 분들 하루 종일 기다려요~ 궁금도 하고 닉넴 다 외우고 한 분 한 분 다 기억하니 걱정 말고 오셔요^^

그냥 수다 자체가 힐링 되지 않으세요? 당당히 약 먹고 주사 맞고 혈당 재보는 것도 재밌고, 내가 아! 하면 상대도 아!하고 이해해주고 그러다 맘 맞음 따로 더 보면 더 좋은 거고~ 요거 요거 당건질 만큼이나 중독성이 쫌 있거든요ㅎㅎ 돈 주고 하라 해도 절대 못한다는 저랑 친한 당건 동생들도 있는데 ㅎ

마츠님과 전 태생이 사람을 좋아 하는지라 이런 만남에서 활력과 기쁨을 느끼네요~ 어쩌겠어요… 다 생긴대로 살아야지 ^^ 그것이 저랑 마츠준님이 모임을 주최하는 이유이자 목적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밤 되세요 ~~ 사랑합니다.
/ 샤랄라님

안녕하세요~ 간만에 당건 나들이한 레몬입니다 ^0^/
이 덥고 조금은 흉흉한 날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즐거움을 배로 하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우리 스텝 마츠준님과 샤랄라님, 인당초님께 감사인사 드리고 또 모여주신 반가운 분들까지 모두 모두.. 애정합니다 >_<//

열 두 시 반 즈음 도착하니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더라구요 ^.^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운 분들도 계시고, 새로 오셔서 환영해 드릴 분들도 계시고, 뭣보다 우리나라의 미래인 우리 아가들이 그렇게 곱고 빛이 날 수가 없었어요 *0*

우리 가족분들의 나누는 마음이 쌓은 협찬품들은 필요한 분들께는 요긴함을, 그걸 넘어서 모두에게 재미와 푸근함을 배로 만들었답니다 ’-^ 나눌수록 커진다는 게 이런 거겠죠?  :)
경험담도 나누고, 안부 인사도 나누고, 물품도 나누고, 울음도 웃음도 나누고 ~* 좋은 건 나눌 수록 커지고 나쁜 건 나눌수록 작아진데요ㅎ‘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은 나눠 키우고 그걸 무기 삼아 병색은 쪼개버리면 우리네들에 이보다 좋은 게 어딨겠습니까 ^______^

모두들 귀가 길 무탈하셨길 기도하며 저는 즐거운 맘 안고 잠자리에 듭니다 :D
모두들 만나 봬서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 아오이레몬님

제3회 당뇨 멘토 교육  – 2014년 6월 14일 –

33-102퇴근 후 점심 먹고 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고 아들, 딸은 할머니 집에 있겠다고 해서 프리하게 외출한 파랭이여요~ 종각 토즈에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인당초님과 다울 모임에서 뵈었던 정상자기님, 대전에서 오신 당이님과 함께 좌담회를 시작했어요.

파랭이의 롤러코스터 같은 혈당 고민 이야기며 운동 관리법 등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했답니다. 그 좁은 공간에서 파랭이는 스쿼트랑 와이드 스쿼드도 배웠답니다. 좌담회가 끝날 무렵에 오신 상실의시대님과 깜장콩님과 함께 족발& 보쌈 먹으러 가는 길에 아르마님 합류 했는데 한 달 전 보다 살이 더 빠지셨더라고요~~^^ 냉채 족발 넘 맛나더라고요~ 보쌈은 멀리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다들 소식 하셔서 그런지 일곱 명이 족발 하나 보쌈 하나를 겨우 먹었어요.

정상자기님의 따님과 일호, 이호, 삼호의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지요 ㅋㅋ 다울 모임에서도 제 옆자리셨는데 어제도 함께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참 좋았어요. 마무리하고 나가는 길에 비제이님 오셔서 함께 노가리 천 원 하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사람 수에 비해 주문이 적다고 툴툴 거리는 직원분 ㅜㅜ 처음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다 ㅋㅋ 어제의 우리 이야기 같아요 ㅋㅋ

깜장콩님 너무 예쁘셔서 예전에 많은 분들의 선망의 대상이셨다고~^^ 어제도 두 분이 눈물을 흘리며 옛날 일을 후회했다지요 ㅋ정말 멋쟁이시고 머리 스타일도 예쁘셨어요. 군자역 까지 같이 지하철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해주신 많은 이야기들.. 파랭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집도 가깝고 자주 뵙고프네요~

당이님~~ 저도 소띠라 더욱 반가웠어요~ 어제 다른 모임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당이님께 배운 스쿼트 집에서도 열심히 할께요. 상실의시대님은 세 번째로 뵈었는데 어제 제일 이야기 많이 한 것 같아요. 파랭이도 워낙 말수가 없어서 많은 이야기는 못 나눴지만 막내라고 물도 떠다 주시고 노가리도 다 잘라주시고~~~^^ 비제이님의 분홍 파우치는 여성 분들에게 인기가 좋았답니다. 당뇨 물품도 새로운 아이디어상품들이 계속 나오겠죠~~^^ 근처에서 모임 하다가 오신 니나잘해님, 파랭이의 12월 약속 꼭 지킬께요~ 얼른 그 날이 오면 좋겠어요. 열심히 관리 할게요.

당뇨와건강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아르마님과 인당초님 너무 멋지세요~~~ 당뇨 초보인 파랭이에게 뜻 깊고 유익한 하루였답니다~^^
/ 파랑이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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