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제21권]<식사요법>일상의 특수한 상황에서의 식사요법(3)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한 날의 관리

당뇨병환자가 식사를 거르는 것은 과식 보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결식 자체가 저혈당의 원인이 되고 다음 끼니를 과식으로 유도하여 고혈당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질 경우는 간식과 식사시간의 조정이 필요하다. 식사시간이 1시간 정도 지연이 될 경우에는 식사시간에 맞추어 당질식품을 소량 섭취한다.(크래커 3조각, 2~3조각의 떡, 모닝빵 1개 등) 또한 업무로 인해 점심식사가 2시간 이상 늦어질 것이 예상된다면 우유나 과일, 약간의 곡류 섭취를 통해 공복감과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가장 거르기 쉬운 아침을 간편하지만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

-가능한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된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밥 대신 빵이나 죽으로 섭취할 경우 어육류와 야채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샌드위치(계란샌드위치, 치킨샌드위치)나 맛죽(쇠고기버섯죽, 장국죽, 새우야채죽) 등을 선택한다면 보다 균형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선식, 생식류는 먹기에 간편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영양소의 균형은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섭취 시 꿀이나 설탕 등의 단순당의 사용은 피하고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의 보충을 위해 물 대신 우유나 두유에 타서 먹거나 어육류(삶은 계란, 연두부찜) 식품을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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