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당뇨학교

제3강 식사요법의 기본사항 2

이번 강의에서는 식사요법의 몇가지 예를 들어
우리가 쉽게 좌절 할 수 있는 상담 등에 대해 설명 해 보겠다.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영양 상담을 받아보면
우리 당뇨인들은 사실상 먹지 말라는 것과 같이 들릴 때가 있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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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은 없다?
잘못 된 이야기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많고,
다만 혈당에 좋은 음식은 없다고 보면 맞을 듯 하다.

당뇨가 있다고 해서 절대로 못 먹는 음식은 없다.
당뇨인은 음식을 골고루 잘 섭취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춰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혈당 올라간다고 굶으면서 관리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관리법이니 꼭 명심하기 바란다.

당뇨인은 고기를 섭취하면 안 된다?
아니다.

당뇨가 있다면 오히려 적절하게 육류군을 섭취 해 줘야 한다.
물론 자주 섭취하는 것은 비권장이지만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 두부 등
단백질군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삼겹살은 먹으면 안된다?
역시 아니다.

하지만 자주 섭취하면 안 좋으니 꼭 먹고 싶을 때만 가끔 먹도록 하자.
삼겹살을 먹고 싶다면 목삼겹으로…
목삼겹보다는 보쌈으로…

이렇게 음식을 좋은 쪽으로 선택하면 된다.

술은 마시면 안 된다?
원칙은 맞다.

술이야 마셔서 좋을 것 없으니까…
하지만, 사회 생활하면서 현실에서는 불가피 할 때가 존재 한다.

이럴 때는 마시는 양보다
마시는 횟수를 줄이라고 권장하고 싶다.

필자가 직접 관리하면서 느낀 것은
잦은 술자리는 혈당관리를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다.

담배는 피우지 말아라?
그렇다.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담배도 기호 식품에 속하는 것이라 식사요법에 넣었다.
담배는 혈관을 손상시키므로 당뇨인은 술 보다도 더 해롭다.

당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할한 혈액순환으로 혈관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병증으로부터 멀어진다.
당뇨 합병증의 대부분은 혈액순환에서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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