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당뇨학교

당뇨 검사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 혹은 작용에 문제가 생겨
혈당이 높은 상태로 조절이 되지 않아 여러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당뇨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혈당 수치는 식이, 신체 활동 상태 등에 의한 생리적인 변화가 커서
당뇨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공복 상태에서 채혈해야 한다.

포도당 용액을 마시고 혈당을 측정하는 당부하 검사도 당뇨 진단을 위해 시행할 수 있으나,
검사 수치가 많은 요인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추천되지는 않는다.
단, 임신성 당뇨의 진단에는 당부하 검사가 필요하다.

당뇨를 치료받는 환자에게 발생하는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혈당 수치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시점에서 측정하는 혈당 수치는 여러 요인들에 의해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의 혈당 조절 추이를 파악할 목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가 당화혈색소(HbA1c)이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혈색소에 당이 결합된 형태로,
혈당이 높게 유지되었을 경우에 당화혈색소 수치도 높아진다.

당화혈색소는 2~4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므로 장기간의 혈당 조절 정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단, 당화혈색소는 당뇨의 진단에는 사용할 수 없다.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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